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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by haedal0 202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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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위키백가 '마루 밑 아리에티' 문서

1. 기본 정보

마루 밑 아리에티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벼랑위의 포뇨 이후 2년 만에 공개했습니다. 영국의 아동문학소설가 메리 노튼의 The Borrowers의 내용을 기본을 하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작품의 기획을 일본 텔레비전 출신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일본 고가네이시의 옛날 민가의 마룻바닥 밑에 살고 있는 난장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지브리 작품답게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으며 세계적으로 성인들한테도 평판이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2. 마루 밑 아리에티

오래된 저택 마루 밑에 사는 소인족에게는 하나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들의 눈에 띄지 말아야 하는 법입니다. 인간들의 눈을 피해 몰래 물건을 빌려 살아가는 소인족 가족 중 딸인 아리에티는 14인 소인 소녀입니다. 부모님의 말에 따라 인간들의 눈을 피하던 아리에티는 우연하게 쇼우라는 소년에게 들키고 맙니다. 쇼우는 이 저택 주인의 외손자로 심장볍을 앓고 있으며 심장을 수술을 앞두고 요양을 온 상태라 친구가 없는데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온 아리에티에게 호감을 느끼고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이 평범한 일상도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옵니다. 누군가의 손에 무너질 위기에 놓입니다. 

 

3. 등장인물

아리에티는 여자 주인공이며 10CM이며 14살입니다. 쇼우 외할머니 댁의 마루 아래에 살고 있는 소인 가족의 외동딸로 아리에티와 아빠 엄마 세 명으로 구성된 가족이 부족의 마지막 구성원인양 묘사됩니다. 이후 스필러에 의해 다른 부족원들도 조금이나마 남겨져 있다고 밝혀지게 되지만 밝고 모험심이 강하며 상당히 당찬 예쁜 외모의 소녀로 삶에 비관적인 쇼우와 달리 종족의 생명력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확신이 강합니다. 쇼우는 남자주인공입니다. 심장이 아픈 소년으로 심장 수술을 1주일 앞두고 외할머니댁으로 요양을 오게 됩니다. 외할머니댁에 처음 온 날 뒤뜰에서 아리에티를 목격합니다. 소인족과 아리에티와의 만남으로 삶의 의지를 되찾고 수술을 잘 받겠다고 다짐합니다.

 

4. 주요인물

쇼우의 할머니인 사다코는 마음씨 좋고 착한 사람으로 쇼우가 수술을 하는 중요한 때에도 일에만 몰두하며 찾아오지 않는 쇼우의 어머니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실은 예전에 소인과 우연히 만났으며 언젠가 다시 소인과 만날 날을 위해 그들에게 선물할 정교한 인형의 집을 만들었지만 다시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이 작품의 유인한 악역이라 할 수 있는 하루 아줌마는 전형적인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의 악역이며 쇼우의 할머니댁에서 근무하는 가정부입니다. 소인의 존재를 들어서 알고 있으며 눈치가 백단이라 쇼우의 방에 까마귀가 날아들었을 때부터 쇼우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5. 마무리

마루 밑 아리에티는 작은 존재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따듯한 이야기입니다. 소인 아리에티와 인간 소년 쇼가 만나 서로의 세계를 이해해 가는 과정은 차이가 있어도 마음이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을 전해줍니다. 섬세한 그림과 감미로운 음악은 작은 일상마저 특별하게 빛나게 하고, 조용한 울림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보듬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하는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동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영화가 끝난 뒤에도 아리에트이 작은 발걸음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습니다.